시간은 변명도 약속도 하지 않는다
묵묵히 자기의 할일을 할뿐이다
사랑했던 연인을 헤어지게 만들고
절망적이던 짝사랑을 덤덤함으로 바뀌어 놓고
잊을 수 없던 사람을 잊게 만들고
시간은 잊을수 없었던 사람도 잊게 만든다
심장을 내동댕이치고 너덜너덜하게 했던 사랑도...
이미나/아이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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