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억들은.. 아픈기억들은 옷장속에 숨겨 놓은게 아니라 세상에 내놓고 비바람 맞게 하는 것이 좋을거야 그토록 선명한것들도 언젠가는 지워질 테니까.. 생각이 나서...황경신 2016. 9. 25. 나란히 서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뭐죠? 가장 좋아하는 책은요?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요?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뮤지션은? 작곡가는? 악기는? 가장 종아하는 음식은? 가장 잘하는 요리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가장 아름다.. 2016. 5. 18. 역.. 나를 보내줄 사람도 맞아줄 사람도 없는데, 역사에는 불이 환하다. 붙잡을 사람도 보낼 사람도 없는데, 번잡한 걸음 속에서 슬픔은 머물 곳이 없다. 황경신 한뼘노트 '생각이 나서' 중에서.. 2016.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