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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느리게 걷기

달콤한 나의 도시

by SereiN 2008. 11. 25.

돌이켜보면 언제나 그래왔다.

 

선택이 자유가 아니라

책임의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항상 뭔가를 골라야 하는 상황 앞에서

나는 어쩔 줄 몰라 진땀을 흘려대곤 했다.

 

때론 갈팡질팡하는 내 삶에 내비게이션이라도 달렸으면 싶다.

 

정이현/달콤한 나의 도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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