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렇게 텅빈 시선으로.. 내 머리속 생각들은 모조리 달리는 저 차창 밖 도로로 버려 버리고 싶어..
잔혹한 3월이야..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간격..
또다시 시작될 어색한 인연들..
세상은 관계가 넘쳐나고, 말의 홍수속에 멀미가 날 정도로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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