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열심히 살아라"고 격려하는 소리만 넘치는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엉뚱한 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것만 같아..
굳이 힘을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 내서 살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 거꾸로 힘이나지..
몹쓸 사람들은 우리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그런사람 들이야.
힘을 내지않아도 좋아..
자기 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야..
- 츠지 히토나리의 『사랑을 주세요』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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