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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느리게 걷기

감추는 법에 익숙해지다보니..

by SereiN 2010. 11. 13.

감추는 법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젠 표현하는 법에 서툴러져 버렸다.

아프고 슬픈것에 담담해 지려고 참다보니

따뜻한것에서도 마저 담담해져 버린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엔 중간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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