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는 법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젠 표현하는 법에 서툴러져 버렸다.
아프고 슬픈것에 담담해 지려고 참다보니
따뜻한것에서도 마저 담담해져 버린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엔 중간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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