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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기

타인에게 무관심한 사람..

by SereiN 2011. 10. 20.

 

하루 종일 담을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말들을 내뱉고 또 듣지만,

그 말들이 허공을 빙빙 맴돌 때가 많다.

 

사람들끼리 말은 하면서도

마음은 내주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사는게 등이 시린 것처럼 아프다고들 한다..

 

그런데 그 이유가 혹시

내가 편견이나 원칙을 사람보다 앞에 두고,

의심과 이기심으로 소통을 방해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림에, 마음을 놓다/이 주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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