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에 적응하고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데는
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걸까?
적응도, 헤어짐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딱 중간 지점에서
모든 걸 시작하고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되면 인생이란 건 하나도 재미가 없겠지.”
가장 보통의 날들 - 김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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