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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기

치열하게 사랑하라...

by SereiN 2015. 9. 8.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처럼

모든 사랑을 내어 주고 난 뒤의 이별만이

그 텅 빈 자리에

또 다른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고,

진실한 사랑을 해 본 사람만이

다시 그곳으로 가는 길을 기억해 낼 수 있다.

 

언젠가 돌아봤을때 아쉬워하지 않도록

아니, 돌아보고 싶은 미련조차 남지 않도록

불길같이 끝까지 맹렬히 타오르는 것.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치열하게 사랑하라.

언제나 마지막인 것처럼.

모든 사랑이 소각될 때까지

내가 만들어 낸 나의 한계를

모두 넘어설 때까지..

 

삶이 때로 쓸쓸하더라도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이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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