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한다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 가진 문제 해결 방법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도 당신과 같은 비슷한 아픔이 있었다고
마음을 열고 잘 들어주며 공감해줄 때.
또렷한 답이 없더라도 상대는 용기를 얻고 나아집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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