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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상(斷想)

수피를 어루만지며..

by SereiN 2021. 2. 21.

늙음이 곧 추함으로 해석되는 요즘,

나무처럼 오랜 세월 버티고도

살아남은 흔적을

애써 지우려 하지 않고

온몸에 아름답게 새겨 넣을 수 있다면...

 

 

 

여백을 채우는 사랑/윤소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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