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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상(斷想)

내가 만든 꽃다발..

by SereiN 2021. 7. 25.

좋아하는 마음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도

모두 한때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 시들어버린다지만,

 

우리 사랑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

 

우리 사랑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

/서동빈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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