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행위들은 목적을 가진다고,
애써 노력하는 모든 일들이 낱낱이 실패한다 해도
의미만은 남을 거라고 믿게 하는 침착한 힘이
그녀의 말씨와 몸짓에 배어 있었다.
작별하지 않는다...44쪽/한강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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