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점이 모이면 선이 되고,
선과 선이 모이면 면이 된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모든 사물과 사람은
하나의 점처럼
외따로 존재하지만,
끝내 혼자는 아니다.
인연과 기억과 그리움이라는
선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 선이 모여 만드는 면이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이러한 점, 선, 면이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지는 입체가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점, 선, 면 다음은 마음/이현호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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