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한참
흐른 다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입장’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서 있는 장소’라는 뜻인데,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우연히 그 사람이 서 있던 장소에
서게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의미가 와 닿는
경우가 있다.
대화의 밀도/류재언 작가님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의 밤이 환한 이유... (0) | 2023.05.07 |
---|---|
생각이.. (0) | 2023.05.02 |
인생의 시계에 순간을 각인하는 방법.. (0) | 2023.04.27 |
낯설어진 세상의 변화.. (0) | 2023.04.23 |
그저 기억인 것이다... (0) | 2023.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