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도 분명 치사량이
존재한다는 믿음이었다.
한 인간이
비울 수 있는 자신의 곁,
마음의 방은
크기와 수가 정해져 있고
그 자리를 채우는 관계에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우듬지/김현중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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