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온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생활이다.
내게는 일상인 곳으로
누군가는 여행을 오겠지.
누군가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이 된다.
어쩌면 우리는
이 지루한 일상을
낯설게 맞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른다.”
같이 걸을까/윤정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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