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으로부터
상처 받는 그 순간마다
아픔으로부터
많은 것 배우게 하소서.
내가 고독함에
시달리는 그 순간마다
묵묵히 외로움 받아들이는
섬으로 있게 하소서.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김재진 작가님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 쉽다 .. (0) | 2023.08.10 |
---|---|
괜찮아 .. (0) | 2023.08.09 |
슬픔의 위안 (0) | 2023.07.30 |
과잉 예보.. (0) | 2023.07.27 |
나이 : 세상이 나에게 부여한 숫자 (0) | 2023.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