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가 없다는 것은 잊을 수가 없는 시간까지의 병이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겪는 참다운 병이다.
마음이 아직도 아름다운 이여,
사랑합니다.
한번 더 여기에 적어 두도니,
사랑은 다만 마음 속에 간직하는 것이기에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이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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