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느리게 걷기

나 당신을 간직합니다.

by SereiN 2006. 8. 20.

 

 

잊을 수가 없다는 것은 잊을 수가 없는 시간까지의 병이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겪는 참다운 병이다.

마음이 아직도 아름다운 이여,

사랑합니다.

한번 더 여기에 적어 두도니,

사랑은 다만 마음 속에 간직하는 것이기에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이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뼈...

'느리게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사랑  (0) 2006.08.21
더 깊은 눈물속으로  (0) 2006.08.20
F.W. 니체  (0) 2006.08.19
안다는 것이 가끔은..  (0) 2006.08.19
추락  (0) 2006.08.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