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도
관계정리가 필요하다.
양적으로 만족하려 들지 말고, 하나하나의 관계가 소중하고
그에 충실하려면 너무 많지 않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망설여지는 수준의 관계는 이유가 무엇이든 아예 빼는 것이 낫다.
또 인연 중에는 분명 악연도 있다.
가급적 악연이 없게 선택하고 노력해야 하지만,
자꾸 내 기운을 빼놓고 상처를 주며 성장관계가 어려운 대상이라면
신중하되 미련하게 미련 갖지 말고, 이제는 빼고 가야 한다.
매기에 벅찬 배낭을 짊어지고 가면 여행이 아닌 고행이 되듯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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