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사랑을 묻노니 나는 그대에게 얼마나 아픈 존재인가 그대의 심장을 가르고 보라 얼마나 수 없는 사랑이 죽어 갔는지.. 나는 그대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얼마나 소중한가 어떤 무게의 비밀보다 내가 더 아릿다운가.. 그대의 정체에 숨기운 내 그림자가 얼마나 큰지 보라 삼백 예순 날 나를 묻는 그대 가슴이 .. 2006. 8. 21. 첫사랑 첫사랑이 아름다운 건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처음하는 사랑이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기 때문이래요... -진소라/이라샤'중에서- 2006. 8. 21. Romulo Pires Romulo Pires 2006. 8. 21. Ilona Wellmann 2006. 8. 21. Emina Cunmulaj Dooney & Bourke 2006. 8. 20. Sasha Pivovarova Sasha Pivovarova 2006. 8. 20. 인테리어 소품 2006. 8. 20. 더 깊은 눈물속으로 부끄럽다. 나는 왜 하찮은 일에도 쓰라린 상처를 입고 막다른 골목에서 쓰러져 울고 있었던가 그만 잊어야겠다. 지나간 날들은 비록 억울하고 비참했지만 이제 뒤돌아보지 말아야겠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 거대한 바다에는 분명 내가 흘린 눈물도 몇 방울 그때의 순수한 아픔 그대로 간직되어 있나니.. 2006. 8. 20. 나 당신을 간직합니다. 잊을 수가 없다는 것은 잊을 수가 없는 시간까지의 병이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겪는 참다운 병이다. 마음이 아직도 아름다운 이여, 사랑합니다. 한번 더 여기에 적어 두도니, 사랑은 다만 마음 속에 간직하는 것이기에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이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뼈... 2006. 8. 20. 이전 1 ···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 10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