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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지쳤다면.. 삶의 이유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러 온 게 아닐까.. * *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글배우 지음 2021. 4. 27.
봄꽃.. 봄꽃은 겨울보다 강하다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 꽃이니까 봄꽃은 아직 완벽하게 자라지 못했다 봄은 모든 계절의 시작이기에 봄꽃은 예쁜 이름을 가졌다 봄꽃은 아름답다 꽃이어서 아름답고 봄이기에 아름답다 약한 듯하지만 강하며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예쁜 이름을 가진 당신은 봄꽃이다 삶에 희망을 가져도 되는 사람 자신의 온기로 주위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기도 하는 사람 당신은 봄꽃 같은 사람이다. * *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글배우 지음 2021. 4. 23.
의미를 두지마.. 의미를 두지 마 의미를 두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 * *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글배우 지음 2021. 4. 22.
당신이 외롭다는 증거.. 더 잘 해주지 못 한 사람들이 떠오른다. 무엇을 해도 딱히 즐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는 귀찮고 현재의 일상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 몸과 마음이 괴롭고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몸과 마음이 무겁다는 표현에 더 가깝다. 뭐라도 하고 싶지만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외로움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잘 지내던 일상에서 또는 소중했던 사람과의 이별에서 새롭고 유익한 것을 해보고 싶지만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을 때도... 외로움은 사람을 무채색으로 만듭니다. 맛있는 걸 먹어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별로 맛있는 걸 먹고 싶지도 않아집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도 즐겁고 좋은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감정의 색이 무채색으로 변하면 주위에서 나와 다르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때 그들과 다른 나.. 2020. 8. 23.
진정한 배려.. 진정한 배려란 무엇일까? “나는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느껴도 상대방이 배려 받는다고 느끼지 못 한다면 나는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글배우 님 2020. 8. 23.
지친 내마음을 배려할 때..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 서운한 게 많다면 내가 지쳐서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타인만을 향한 배려에서 잠시 멈춰 지친 내 마음을 배려할 때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글배우 지음 2020. 3. 1.
공허.. 삶이 공허할 때가 있습니다. 친구가 없기 때문도 아니고 일이 잘 안돼서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내가 내 진짜 속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지은이(글배우) 2019. 5. 8.
사람한테 받는 상처가 제일 크다 누구도 상처 없이는 함께 살아갈 수 없다. 아무리 내가 조심하고 조심해도 여지없이 가시 같은 말이 하루를 망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은 분명 존재하니까.. 상처를 더 크고 오랫동안 남기는 건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다. 좋은 관.. 2017. 9. 20.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아닌 가장 나다웠던 계절이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글배우 지음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