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내야 할 사람들을 정리하는 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어려운 건 끊어내야 할 사람들을 정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한다는 건 단지 감정의 단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불편함을 안겨주는 존재에게 더 이상 마음을 쓰지 않는 일.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p.177/김재식 작가님 2022. 10. 5. 나는 충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 방황해도 괜찮다. 인생은 길다. 꼭 어딘가에 닿아야 하는 건 아니다. 살아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김재식 작가님 2022. 7. 20. 작은 행복들...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싶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김재식 작가님 2022. 7. 18. 괜찮은 마음은 괜찮은 사람이 돼.. 내가 괜찮아야 한다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 내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이 된다. 내가 괜찮치 않으면 그 누구라도 곁에 있을 수 없다. 어쭙잖은 가벼운 위로를 들어 남아 있지도 않은 내마음마저 도려내 훔치려는 사람들만 다가올 뿐이다. 내마음이 진정으로 온전할 대 아주 작은 것들까지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김재식 작가님 202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