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스라이 사라져도,
한때 우리는 참 많이 사랑했다는 것,
그래서 그 사랑이 몹시 아름다웠다는 것,
그 조차 잊지는 말자..
시간이 지나서
사랑했던 감정이 남아 있지 않아도
돌이켜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해도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말자..
그것이 우리를 설레게 했던 사.랑.에. 대.한. 예.의
김수현/100% 스무 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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