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에 찾아오는 지나간 시간과의 대면
기억은 아직도 마음을 찌른다
그 기억속에서 나는 버려진 아이처럼 서성인다
너도 가끔 이렇게 나를 만나니?
그것은 때로 가슴이 저미도록 아름답지만
이제는 그쳐야할 기억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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