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스럽게
우정을 과시하거나
친목으로
인맥을 자랑하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호들갑스럽지 않아도
편안한 사이
한결같은 관계
외부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그 관계가 진짜다.
보이지 않는
유대감과 신뢰로
강하게 맺어진 관계
우리는 이를
친구라 부른다
마음의 결/태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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