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하루에서도 길을 잃더라’
꼭 낯선 곳에서만 길을 잃는 건 아닌 것 같다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길을 잃더라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나는 종종 길을 잃는 기분이 든다..
나만 괜찮으면 돼, 내 인생/ 이진이 작가님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0) | 2024.01.06 |
---|---|
바라지 않아도.. (0) | 2023.12.18 |
해질 녘에는.. (0) | 2023.11.06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지... (0) | 2023.10.30 |
몫.. (0) | 2023.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