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며,
30퍼센트는
과거에 이미 일어났던 일들,
22퍼센트는 사소한 일들,
4퍼센트는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들,
나머지 4퍼센트야말로
진짜로 걱정해야 하는
일들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따르면
무려 96퍼센트가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여태껏 해왔던
무수한 걱정들을
돌이켜보면
내가 갖고 있었던
불안의 크기나
무게감과는 달리
그때는 왜 그런 것들까지
걱정했을까 싶을 정도로
인생에 있어서는
사소한 일들에 불과했다.
내 인생에 묻습니다(인생 리셋을 위한 셀프 퀘스천)/투에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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