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날이 있잖아요
하염없이 펑펑 울고 싶을 때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도 버겁고
슬픈 영화와 노래만 찾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마음이 공허할 때 있죠?
힘들 때, 속상할 때, 외로울 때
울고 싶을 때 울어도 괜찮아요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마지막 벚꽃이 질 때:김수민 작가님
'느리게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한 진실.. (0) | 2024.06.16 |
---|---|
당신에게 나여야만 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0) | 2024.06.04 |
어쩌면 괜찮은 사람.. (0) | 2024.04.26 |
겸손함은.. (0) | 2024.04.14 |
사소한 일들.. (0) | 2024.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