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불행하다는 걸 먼저 눈치채는 일은 실례다.
그들이 스스로 그 상처를 보여줄 수 있을때까지는..
이쪽에서 그들의 상처를 조심스레 느낄 준비가 될 때까지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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