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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TNX 경준..成毅 ChengYi
느리게 걷기

상처

by SereiN 2006. 9. 27.

 

 

누군가가 불행하다는 걸 먼저 눈치채는 일은 실례다.

그들이 스스로 그 를 보여줄 수 있을때까지는..

이쪽에서 그들의 상처를 조심스레 느낄 가 될 때까지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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