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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TNX 경준..成毅 ChengYi
느리게 걷기

누군가와 이별한다는 것은..

by SereiN 2006. 9. 30.

 

 

누군가와 이별한다는 것은

보고 싶어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거지..

그래서 미치는거지...

 

영원히 못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절망스럽지.

함께했던 추억들이 자꾸 밀려오면

너무 슬퍼서 '엉엉' 울고 말지.

 

홧김에 찢어버렸던 사진들이 생각나면

그것이라도 남겨둘 걸 하는 생각에 아쉽고,

잘못했던 기억이 불쑥 떠오르면

그때 잘해줄껄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후회되고...

 

멜랑꼴리 아메바/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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