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느리게 걷기

외로움이 충돌하는 밤의 길목에서..

by SereiN 2015. 7. 17.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나는

그 흘러가는 시간의

어디쯤 와 있는 것일까..

 

새벽부터

또 다른 새벽을 맞기까지

네 마음은 이렇게 열려 있는데

왜 나는 아직도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일까..

 

(어떤 위로보다 여행이 필요한 순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애 경 지음..

'느리게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사랑  (0) 2015.07.21
추억을..  (0) 2015.07.17
순간에 머무르기..  (0) 2015.07.17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기 가장 좋은 방법  (0) 2015.06.25
진심은 몸이 먼저 말한다  (0) 2015.05.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