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곁에 있는데도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너는 주사위 같아.
궁금한 마음에 아무리 던져도
반은 보이지만 반은 보이지 않지.
비밀스러운 네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
그러면 네가 힘들어하는지, 기쁜 건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텐데.
무지, 나는 나일 때 가장 편해--- p.177/투에고 작가님
항상 곁에 있는데도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너는 주사위 같아.
궁금한 마음에 아무리 던져도
반은 보이지만 반은 보이지 않지.
비밀스러운 네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
그러면 네가 힘들어하는지, 기쁜 건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텐데.
무지, 나는 나일 때 가장 편해--- p.177/투에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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