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엔
무수한 허공과
우주가 존재한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저 우린 타인과 충돌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아니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달을 뿐이다.
한때 소중했던 것들/ 이기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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