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본인이 100을 준다고 해서
상대가 100을 받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내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언제 등을 돌릴지 걱정이 되나요?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상대도
이만큼 해주길 바라진 않나요?
인간관계는 믿음을 채우고
기대를 비우는 일이에요.
“사람이란 게 다 내 마음 같지는 않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마지막 벚꽃이 질 때..p.48/김수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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