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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TNX 경준..成毅 ChengYi
느리게 걷기

기억

by SereiN 2006. 9. 8.

 

냥 지나칠 만한 어느 부분은

           너무 세밀하게 기억이 나는가 하면,

 

냥 자연스럽게 떠올라야 할 어느 부분은

황폐한 거리처럼 텅 비어 있다.

 

외딴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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