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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취향.. 취향이 가난했던 게 아니라 내 마음이 가난했다. 반짝이는 것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취향’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되는지 몰랐고, 그것들을 드러내는 방법에도 어리숙했던 것이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분야라고 해서 나 역시 좋아해야 할 필요가 없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취향의 기쁨 15p: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권예슬 작가님 2021. 11. 19.
추억은.. 가까운 기억과 먼 기억의 사이에서 추억은 그렇게 줄달음친다.. 2021. 11. 17.
상처.. 상처란 것이 이별의 아픔을 정면으로 맞으며 몸부림친 흔적인데 어찌 쉽게 지울 수 있겠는가... 일상의 온도/이기주 작가님 2021. 11. 16.
감정의 물성(物性) 때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담긴 눈물이 아니라 단지 눈물 그 자체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2021. 11. 14.
내 삶의 정답이 아니라는 점..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남들의 삶이 꼭 내 삶의 정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라도 내가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미로의 끝은 행복일 거야/ 나란 작가님 2021. 11. 13.
우리는 헤어지지 않았을까? 그때 내가,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헤어지지 않았을까? 2021. 11. 11.
상처와 마주할 용기.. 마음에 생채기가 났다고 해서 관계를 멈출 수는 없다. 방심하지 않을 것, 그리고 상처에 강해질 것. 이것만 명심하면 우리는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 미로의 끝은 행복일 거야...P.129/ 나란 작가님 2021. 11. 8.
사랑의 대상은 대체될 수 없다 “사랑의 대상은 대체될 수 없다. 다른 인물로 대체될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마음의 날씨’ 중에서 2021. 11. 5.
괜찮아,괜찮아.. 힘들지? 이리와 너만 괜찮다면, 내 어깨를 빌려줄게 다 울면 말해줘 꼬옥 안아줄게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박찬위 작가님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