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균형 모든 기쁨에는 그와 똑같은 무게의 슬픔이 있어서, 알 수 없는 균형을 유지하는 것 같았다. 2010. 3. 25. 아픔이란, 아픔이란, 당신의 사랑에 대한 담보물이다. 사랑이 끝나면 당신은 아픔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당신이 했던 사랑에 책임을 져야 한다. 2010. 3. 23. 그리움은.. 그리움은 향긋하다.... 2010. 3. 23. 더 필사적으로 원하게 된다는 것.. 뭔가를 절대로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을때 재미있는 점이 바로 그거야 더 필사적으로 원하게 된다는 것 2010. 3. 19. 심장에 반응이 오는 시간.. 1초다... 심장에 반응이 오는 시간.. 2010. 3. 16. 사랑은.. 사랑은 이기적인 겁니다. 내가 행복해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행복따위 진심으로 바랄수 가 없는 겁니다. 2010. 3. 13. 세상에는.. 세상에는.. 편리한 망각과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기억뿐만 아니라, 편리한 기억과 도저히 어찌해볼 수 없는 망각이란 것도 있는거야.... 2010. 3. 9. 누군가 나에 대해서.. 누군가 나에 대해서 자기 식대로 규정하면, 나는 포획된 이미지처럼 꼼짝없이 그런 사람일 뿐인 것이다... 2010. 2. 19. 추억 내게는 즐거운 추억이 있다. 지금은 아프지만, 언젠가는 곰삭아 야들야들해질 수많은 추억이... 2010. 2. 18.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