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중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야..
천년에 한 번 선녀가 하강해 1천 5백평 크기의 바위를
복숭아색 비단 날개옷으로 한 번 문지르지.
1천 5백평짜리 바위를 말이야.
그렇게 그 거대한 바위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의 시간을
영원이라고 한대..
왠지 가슴이 먹먹해진다...
파일럿 피쉬/요사키 요시오
'느리게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oser (0) | 2008.05.30 |
---|---|
추억의 무게 (0) | 2008.05.29 |
요즘 난 뭐랄까.. (0) | 2008.05.24 |
지금도 그런 걸 듣는구나. (0) | 2008.05.23 |
잃어버린 우산 (0) | 2008.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