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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느리게 걷기

도둑고양이

by SereiN 2006. 9. 19.

 

 

간끼리는 이해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기적이거나 기분 나쁘거나 둘 중 하나야

인간의 몸 중에 투명한 곳은 어디에도 없어.

마음이 있는 위치도, 무게도,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야

자기조차 모르는 걸 타인이 알 리가 있겠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쿠노 치아키/도둑양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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