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로 돌아온다.. 혼란스러운 마음도 영원할 거 같은 상처도, 결국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온다. 2022. 3. 26. 우리의 마지막 순간에는.. 나중은 없다. 그게 누구이든 현재의 당신이 결국 마지막 순간의 당신일 뿐이다. 우리의 마지막 순간에는 알람이 올리지 않는다.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양경민 작가님 2022. 3. 24. 나를 사랑하는 연습.. “남에게 착한 사람보단, 적당히 이해해주면서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가자.” 2022. 3. 20. 대부분 사람은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착하다.. “살다 보면 내겐 최악인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겐 최선의 사람인 경우가 왕왕 있다. 대인 관계의 상대성이라고 해야 하나. 하긴 사람만큼 다면성을 지닌 존재도 드물다. 바라보는 시선과 기분과 입장에 따라 같은 사람도 다르게 보이기 마련이다.” 마음의 주인:마음을 온전히 느끼고 누리는 삶에 대하여/이기주 지음 2022. 3. 20. 너의 그 긍정이.. 너의 그 긍정이 상처의 포장지인 줄 몰랐어... 2022. 3. 12.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이 세상에 단 하나의 길만 있을 수 없듯, 모두가 같은 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모두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러니 하나의 노래도 모두에게 다른 노래로 남게 된다는 것을... --- p.238 모든 삶은 작고 크다/루시드 폴 작가님 2022. 3. 6. 먹구름.. 불행은 언제나 예고없이 우리 삶에 끼어들지. 하지만 불현듯 너를 찾아온 불행에 무너지지마. 네가 못나서가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그저 지나가는 먹구름일 뿐이야. 분명 다시 좋은 날 올 거야. p. 147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박찬위 작가님 2022. 3. 2. 아픔은 늘 새로우니까.. 아픔이 무뎌지진 않아요, 아픔은 늘 새로우니까... 2022. 3. 2. 셔터를 누른 순간 당신은.. 셔터를 누른 순간 당신은 잠시 사라집니다. 제가 당신을 카메라의 작은 암실 속에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어디로도 갈 수 없는 당신은 벌써 갑갑해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을 다시 그 자리로 보내줄 마음이 없습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 속도를 가진 것들은 슬프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꽤 괜찮을 것 같은 내일 오성은 작가님 2022. 2. 2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