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슬픔을.. 당신의 슬픔을 내가 들고 갈 수만 있다면... 2022. 2. 25. 취향이란.. 취향이란, 묻지 않으면 헷갈리는 것이다. 실은 나도 아직도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중이다 이것을 굳이 ‘철학’이나 ‘신념’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모든 삶은 작고 크다/루시드 폴 작가님 2022. 2. 18. 잊지 말아요, 당신은 특별한 존재라는 걸.. 아무 걱정 없이 뛰어놀았던 어린 시절, 나란 존재에 대해, 혹은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었나요? 아닐 겁니다. 그저 매 순간을 즐겼을 테죠. 살아 있다는 자체로 충만하던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던 겁니다. 이미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삶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나요.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내 마음의 빛을 찾아주는 인생의 문장들/전승환 작가님 2022. 2. 18. 기록은 언제나 진행형.. 기록의 가장 좋은 점은 완성형이 아니어도 된다는 거다. 기록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2022. 2. 15.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끝끝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 하고 살아갈 것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반목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에 감정이 섞여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쭙잖은 조언 대신 묵묵히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 이해 말고 존중의 태도로 말이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p.92/ 이평 작가님 2022. 2. 15. 지나간 나쁜 기억들은.. 지나간 나쁜 기억들은 오늘의 내가 행복에 닿기 위한 가장 확실한 힌트가 되어준다 당신의 온전한 오늘을 위하여 어제에서 한 발짝 멀어져도 괜찮다. 나쁜 기억 지우개: 지워지지 않을 오늘의 행복을 당신에게/이정현 작가님 2022. 2. 6. 너는 슬프지만 나는 지겹다.. 너는 슬프지만 나는 지겹다. 타인의 슬픔을 이해한다는 것에 관하여... 2022. 2. 6. 산책.. 시간이 개입하는 모든 자극은 산책이다. 2022. 2. 2. 진짜 위로.. 언젠가부터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다면, 혹은 그 힘듦에 대해 이야기를 꺼낼 때면 말없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에게 필요한 건 내 입에서 전해지는 말이 아닌, 그의 입에 새어나오는 말이다. 위로는 그 사람의 힘듦을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지민석 작가님 2022. 2. 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