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적정 거리.. “내 주변의 온도도 시시때때로 변한다. 어떤 날은 사람이 그립다가도, 어떤 날은 혼자가 되고 싶다. 서로 마음이 같으면 좋겠지만, 상대도 마음이 들쑥날쑥하기는 마찬가지다.” 익숙해질 때: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투에고 작가님 2022. 4. 11. 그렇게 두려움이 눈을 가리면.. 그렇게 두려움이 눈을 가리면, 아름다운 사랑이 잘 보이지 않아. 2022. 4. 10. 조금 더 무거운 기준으로 상처를 허락하는 삶.. 내가 지닌 소중함을 믿고, 별 볼 일 없는 미움과 험담에 쉽게 흔들리지 말 것. 또 무너지지 말 것. 무너질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에 철저히 무너질 것. 당신의 삶이 조금 더 소중한 것들과 스스로에게 맞춰 상처를 허락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정영욱 작가님 2022. 4. 8. 슬픔임을 잊어버린 슬픔.. 2022. 4. 4.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자기 안에 있는 우울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만이 마주할 수 있음을 그 누구도 아닌 자신만이 깰 수 있음을.. 익숙해질 때: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179-180p/투에고 작가님 2022. 4. 3. 산다는 건 부딪친다는 것.. 산다는 건 부딪치는 일이었던 거야. 그건 때로 상처가 되지만,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 주는 일이지. 2022. 4. 1. 변하지 않는 진실.. 변하지 않는 진실은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뿐이에요 2022. 3. 31. 나는 조금, 울었다. 그리워서, 미안해서, 외로워서, 보고 싶어서 나는 조금, 울었다.” - 중에서- 2022. 3. 30. 멈칫.. 정말 힘든 사람에게는 힘내라는 말조차도 폭력으로 느껴진다는 말이 떠올라서 너를 앞에 두고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그 침묵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었어. 무슨 말을 해야 너를 위로할 수 있을지 알지 못해서였어.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말이야...38p/유지수 작가님 2022. 3.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