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할께.. 불편하고 이기적인 친절, 미안하지만 사양할게.. 2021. 7. 7. 슬픈날.. 구름 한 점 없이 맑아도 슬픈 날이 있다.. 2021. 7. 6. 친구를 사귈때.. 친구를 사귈 때 누가 누구보다 못났고 잘났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이 너무 날카롭지 않으며, 어느 정도에 책임감이 있고, 함께하고 싶은 의지가 충분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작가님 2021. 7. 6. 그해 여름은 추웠고.. 그해 여름은 추웠고, 겨울은 더웠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내가 널 가진 것도, 네가 날 떠난 것도... 오늘 밤은 너랑 소주 한잔 하고 싶어/이동진 작가님 2021. 7. 1. 시간과.. 시간과 기억의 파편... 2021. 7. 1. 슬픔은.. 슬픔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때로는 보기 드물게 맑은 날 더 슬플 때가 있어. 눈부시게 맑은 날, 햇살을 함께 나누고 싶지만 더는 그럴 수 없는 그리운 이들이 있어. 그래서 가끔은, 맑아서 더 슬퍼... 오늘 밤은 너랑 소주 한잔 하고 싶어/이동진 작가님 2021. 6. 26. 가끔은.. 가끔은 멈춰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하늘도 바다도 그리고 인생도... 2021. 6. 26.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2021. 6. 21. 이별 후 당신에게 이별 후 가장 먼저 밀려오는 감정.. 이별을 하면, 세상이 무너진 듯 마음이 아파온다.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함을 머리로는 알지만, 정작 가슴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별 직후부터, 아니, 어쩌면 이별을 직감한 순간부터, 밀려오는 감정 때문이다. 바로, 두려움이다.” 마음의 결: 결을 따라 풀어낸 당신의 마음 이야기 / 태희 작가님 2021. 6. 2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