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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마음의 문단속.. 수많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나는 마음의 문단속이 어렵다. 작은 틈새로 슬그머니 새어 나가는 마음을 이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다. * * * 여백을 채우는 사랑/윤소희 지음 2021. 3. 1.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상처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상처는 치유할 수 없다.. 2021. 2. 28.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오늘 누군가의 죽음은 내일의 내가 닿을 시간이고, 어떤 죽음들은 분명히 아직 남아 있는 이들에게 뭔가를 이야기한다. * * *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김범석 2021. 2. 27.
다른 마음을 보다.. 기다려주며 때로는 기대도 했을 날들에 우리들 모두에게 2021. 2. 24.
기억의 심리학.. 우리의 뇌는 행복 감정을 저축하지 않는다. 간절히 바라던 것이 이루어졌을 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기쁨도 결국 시간 앞에서 사라진다면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이는 평범한 일상에서 자주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이 ‘행복의 원천’임을 의미한다. * * *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최승호 지음 2021. 2. 22.
사랑했다.. 사랑했다. 그것도 지나치게.. 2021. 2. 21.
수피를 어루만지며.. 늙음이 곧 추함으로 해석되는 요즘, 나무처럼 오랜 세월 버티고도 살아남은 흔적을 애써 지우려 하지 않고 온몸에 아름답게 새겨 넣을 수 있다면... 여백을 채우는 사랑/윤소희 지음 2021. 2. 21.
실망.. 실망은 결국 상대로 인해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무언가를 바란, 기대를 한, 또는 속단하고 추측한 나에게서 비롯되는 것이다. * * * 나를 숨 쉬게 하는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지음) 2021. 2. 18.
외.롭.다 오롯이 내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