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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시.. 시는 외로움의 또 다른 이름이고, 상처와 고통의 또 다른 이름이며,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인생이 외로움과 상처와 고통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듯 시 또한 마찬가지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정호승 지음) 2020. 12. 14.
이별은 마음을 준 만큼 아프고.. 나락으로 치달을 때는 올라갔던 만큼 아프다. 2020. 12. 12.
보통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은 심오한 말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누군가 걱정과 고민을 털어 놓으면 자신만의 철학사전에서 염세주의적 비판 철학 같은 그럴싸한 말을 찾아다가 진단하려 든다..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 뿐이다/ 주광첸 지음...이에스터 옮김.. 2020. 12. 12.
마음의 중심을 잡다..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게.. 2020. 12. 6.
그.리.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님 시집 2020. 12. 5.
이해란.. 이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나와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상대의 모습에서, 햇살과 같은 장점을 발견하는 것..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에세이 2020. 11. 20.
상처란.. 상처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던 믿음이 흔들리거나, 부정적인 방향으로 깨지고 훼손됐을 때 정신세계가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관계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감정수업'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20p 이.지.영 저 2020. 11. 11.
마음은.. 2020. 11. 9.
모든것.. 모든 것을 줄 마음의 준비는 했어도 모든 것을 주지는 마라 *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색과 체 산문집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