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는 건.. 빈곳이 느껴진다는 것.. 2021. 1. 24. 기억.. 기억은 나의 역사에 대한 해석이며 나만을 위해 상영되는 한 편의 영화다.. .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내 마음을 몰랐던 나를 위한 마음 사전 투에고 지음 2021. 1. 23. 차갑고..그립고.. 서글픈 바람이다... 2021. 1. 21. 평범한 순간들이.. 가장 그리운 추억으로 남더라... 2021. 1. 19. 고독하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은 어떤 기분인가? 그건 배고픔 같은 기분이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잔칫상에 앉아 있는데 자신만 굶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창피하고 경계심이 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기분이 밖으로도 드러나, 고독한 사람은 점점 더 고립되고 점점 더 소외된다. 외로운 도시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2장 '유리벽'중에서 올리비아 랭 지음/김병화 옮김 2021. 1. 19. 애매한 감정들은.. 가슴속에서 일렁이는 애매한 감정들은 나조차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마음과 말의 시차는 왜 생기는 걸까? 마음이라는 현상이 있는데 정의할 말이 없다는 것이 나는 왜인지 불합리하고 이상하게 느껴졌다.. . .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내 마음을 몰랐던 나를 위한 마음 사전) 투에고 지음 2021. 1. 13. 잊는 게 아니라.. 무뎌지는 것... 2021. 1. 13. 마음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마음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가장 깊은 공감의 의미이자, 위로다.. . .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내 마음을 몰랐던 나를 위한 마음 사전) 투에고 지음.. 2021. 1. 3. 한때 우리 곁에 머물렀던 것들.. 세상에는 그곳에 두고 옴으로써 비로소 영원의 아름다움을 품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때의 사랑, 한때의 행복, 한때 우리 곁에 머물렀던 것들...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에세이 2020. 12. 1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