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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TNX 경준..成毅 ChengYi
눈부신 사랑을 하세요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 이 사랑이 영원했으면 하고 바라는 세상 모든 사람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온몸이 따뜻해지는 그런 눈부신 사랑을 하세요... 2006. 8. 24.
관계정리 인간관계에서도 관계정리가 필요하다. 양적으로 만족하려 들지 말고, 하나하나의 관계가 소중하고 그에 충실하려면 너무 많지 않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망설여지는 수준의 관계는 이유가 무엇이든 아예 빼는 것이 낫다. 또 인연 중에는 분명 악연도 있다. 가급적 악연이 없게 선택하고 노력해야 하지.. 2006. 8. 22.
아침에 눈을 뜨면.. 사랑하는 그대,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오늘 하루 무엇을 하면 가장 행복할 것인지.. 그리고 생각한 대로 하루를 보내며 웃고 즐겨봐요. 나, 그대 기쁘면, 그대보다 내가 더 기뻐요... -허병무/가을전람회'중에서- 2006. 8. 22.
그대에게 사랑을 묻노니 나는 그대에게 얼마나 아픈 존재인가 그대의 심장을 가르고 보라 얼마나 수 없는 사랑이 죽어 갔는지.. 나는 그대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얼마나 소중한가 어떤 무게의 비밀보다 내가 더 아릿다운가.. 그대의 정체에 숨기운 내 그림자가 얼마나 큰지 보라 삼백 예순 날 나를 묻는 그대 가슴이 .. 2006. 8. 21.
첫사랑 첫사랑이 아름다운 건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처음하는 사랑이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기 때문이래요... -진소라/이라샤'중에서- 2006. 8. 21.
더 깊은 눈물속으로 부끄럽다. 나는 왜 하찮은 일에도 쓰라린 상처를 입고 막다른 골목에서 쓰러져 울고 있었던가 그만 잊어야겠다. 지나간 날들은 비록 억울하고 비참했지만 이제 뒤돌아보지 말아야겠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 거대한 바다에는 분명 내가 흘린 눈물도 몇 방울 그때의 순수한 아픔 그대로 간직되어 있나니.. 2006. 8. 20.
나 당신을 간직합니다. 잊을 수가 없다는 것은 잊을 수가 없는 시간까지의 병이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겪는 참다운 병이다. 마음이 아직도 아름다운 이여, 사랑합니다. 한번 더 여기에 적어 두도니, 사랑은 다만 마음 속에 간직하는 것이기에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이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뼈... 2006. 8. 20.
F.W. 니체 In revenge and in love woman is more barbarous than man... - Friedrich Nietzsche(1844-1900)- 2006. 8. 19.
안다는 것이 가끔은.. 서로가 서로를 많이 안다는 것이 가끔은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감추고 숨기려 해도 이미, 서로가 서로를 알아 버린 것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몰랐으면 하는 마음을 이미, 알아 버린 사람이 미울 때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많이 안다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임.정.일* 200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