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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TNX 경준..成毅 ChengYi
'타인을 함부로 동정하지 않는 태도’ 상대방의 삶을 살아 보지 않고서 함부로 그를 불쌍하게 여기거나 그런 시선을 보내는 것 자체가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는 것. 상대가 원하는 건 섣부른 동정의 눈길이 아니라 그 어떤 편견도 없는 시선이라는 것. 참 괜찮은 태도/박지현 작가님 2023. 8. 20.
어느 날의 행복은.. 어느 날의 행복은 어느 날의 슬픔이 된다. 확실하다. 영원한 행복은 없다. 아직까지는 그렇다. 2023. 8. 15.
행복이 쉽다 .. 행복을 찾으려 슬픔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슬픔을 버리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게 된다. 적당한 온도, 그 온도가 묻은 바람, 커다란 햇살 그리고 더는 슬프지도 않은 그리움, 행복이 쉽다. 괜찮다는 오해..p.215/인썸 작가님 2023. 8. 10.
괜찮아 .. “괜찮아 여기까지 왔잖아.” 2023. 8. 9.
섬.. 내가 세상으로부터 상처 받는 그 순간마다 아픔으로부터 많은 것 배우게 하소서. 내가 고독함에 시달리는 그 순간마다 묵묵히 외로움 받아들이는 섬으로 있게 하소서.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김재진 작가님 2023. 8. 5.
슬픔의 위안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항상 그들을 후려치는 모루가 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지 서너 달이 지나 그럭저럭 지내는 것 같을 때, 예상치 못한 계기로 촉발된 감정에 휘둘려 만신창이가 된다. 슬픔의 위안/론 마라스코 , 브라이언 셔프 작가님 (김설인님 번역) 2023. 7. 30.
과잉 예보.. 누가 아픔이 올 때 미리 알려주면 어떨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누군가를 처음 알게 될 때, 그 길을 가면 내가 몹시 아플 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삶에도 과잉 예보를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박여름 작가님 2023. 7. 27.
나이 : 세상이 나에게 부여한 숫자 우리는 스스로를 완성하기 위해, 더 나아가 매순간 새로 태어나기 위해, 매일매일 더 나은 자신과 만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 바로 그 소중한 하루하루가 모여 ‘나다움’을, ‘내 나이’를 만들어갈 것이다.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정여울 작가님 2023. 7. 26.
시간의 길이가.. 시간의 길이가 마음을 대변하지 못한다..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