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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그냥 그대로 두어라...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고 말하지 마라. 마음은 제 역할을 다하고 있으니. 사랑,분노,감사,슬픔과 같이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마음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냥 그대로 두어라. 푸름이 밀려온다/매기 스미스 작가님(안세라 님 옮김) 2023. 7. 5.
나는 방황인 것 같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 들었는데, 나는 방황인 것 같다.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235p/하상욱 작가님 2023. 7. 3.
순수한 휴식.. 휴식을 위한 완전무결한 상황은 없다. 의심할 나위 없이 순수한 휴식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멈출 수 있을 때 멈추고, 앉을 수 있을 때 앉고, 기댈 수 있을 때 기대는 것. 그것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풍덩! 완전한 휴식 속으로 / 우지현 작가님 2023. 7. 2.
반려식물.. 가끔은 그 누구도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마음이 필요하다. 마음 방울 채집 /무운 작가님 2023. 6. 25.
고독은 아름다운 억울함.. 고독은 아름다운 억울함이다. 우리의 내면은 의미심장한 상태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장 좋은 점은 결코 발설되지 않는다. 서로 끝내 알지 못할 미지의 세계, 그 안에서 우리는 몰래 아름답다. 공개된 곳은 당신의 아름다움을 결코 다 담지 못한다. 우정도둑/유지혜 작가님 2023. 6. 13.
할 말은 할 줄 아는 사람이란.. 할 말은 할 줄 아는 사람이란 안 할 말은 안 하는 사람이다.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하상욱 작가님 2023. 6. 11.
귀를 닫아버린 세상에서... 어떤 해답을 달라는 게 아니야.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거야. 내가 가야 할 길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그냥 마음으로, 눈으로, 귀로 들어주기만 하면 돼. 내일 당장 잊어버릴지라도 상관없어.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선미화 작가님 2023. 6. 5.
다시 돌아와도 좋아.. 먼 길을 한 번에 갈 필요는 없어. 중간에 쉬어도 괜찮고 멈췄다가 다시 돌아와도 좋아...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p.80/스텔라박 작가님 2023. 6. 2.
검은 눈동자 속 셀 수 없는 눈동자들.. “내가 떠나온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생활이다. 내게는 일상인 곳으로 누군가는 여행을 오겠지. 누군가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이 된다. 어쩌면 우리는 이 지루한 일상을 낯설게 맞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른다.” 같이 걸을까/윤정은 작가님 2023. 6. 1.